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つまりはLOVEということで 4-B

by 사과  2021. 6. 9.

결국은 LOVE란 것으로 4-B

(시가 야스노리 : 오키츠 카즈유키

츠츠미 하루마 : 카키하라 테츠야)

 

 

짝사랑을 테마로, 성우 2명이 한 조(?)가 되어 CD 한 장씩 주인공과 조연 역으로 번갈아 나오는 시리즈. 4-B에선 오키츠 캐(야스노리)가 주인공으로, 카키하라 캐(하루마)가 조연으로 나옴. A, B 둘 다 듣긴 했지만 리뷰는 오키츄 메인은 B만 하는 걸로!

 

처음에는 짝사랑이 테마라길래 되게 아련절절한 외사랑 스토리가 나올 줄 알았지만 의외로 그냥 평범하게 썸타는 이야기였다. 시작은 짝사랑이 맞는데, 결국 알고 보니 서로 호감이 있었고 사귀게 되는 과정도 갈등이나 굴곡 없이 너무 스무스하게 잘 풀려서 놀랐을 정도ㅋㅋ 야스노리는 무뚝뚝한 편이지만 알고 보면 다정하고 섬세한 면이 있는 캐릭터다. 절친인 하루마가 덤벙거리는 편인데 야스노리가 옆에서 살뜰하게 챙겨줌. 지금보니 자켓 일러랑은 사뭇 캐릭터 느낌이 다른 거 같아. 저렇게 장발 파란 머리 할 것 같진 않음ㅋㅋㅋ 연애에 있어서도 꾀를 부리거나 수를 쓰는 타입이 아니고, 좋아하는 여자(주인공) 앞에선 꽤 뚝딱거리는 편. 그렇지만 같이 있으면 진짜 편하고 괜찮은 동아리 선배st임. 여주가 왜 좋아했는지 살짝 알 것 같음(╯▽╰ ) 나라도 동아리에 이런 목소리 갖고 있는 선배 있으면...덕질했따<

 

스토리는 정말 무난의 극치이기 때문에 크게 할 말은 없고... 그냥 오키츠의 다정한 보이스와 썸타는 기분을 즐기면 충분한 CD였다. 원래 시츄CD에서 조연 나오는 거 그렇게 선호하진 않는데 생각보다 캇키랑 친구케미가 괜찮아서 청춘시트콤 보는 기분으로 들었음ㅋㅋ 친구 캐랑 대화하는 씬에서 캐릭터의 성격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주인공과의 씬에서 두근두근 시츄에이션 감성을 느끼게 해주는 구성 같음. 플톡 트랙까지 합쳐서 총 40분 정도밖에 안돼서 좀 짧은 게 아쉬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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