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18

relacion dulce vol.3 お酒のチカラで迎える新しい人生

by 사과  2020. 6. 15.

relacion dulce vol.3 술의 힘으로 맞이하는 새로운 인생

(요코야마 후미히사 : 요츠야 사이다)

 

 

일단 외치고 시작한다
취한 사이다 사이코오0ㅁ0!!!

초반에 시작하자마자 이소로(식객)니 뭐니 해서 끌 뻔 했는데 ㅋㅋㅋ (이소로 무슨 말인지 몰라서 사전 찾았다가 빡쳤잖아) 바로 농담이라고 해서 맘 풀었다... 심심하면 여주 놀리고 여주가 뿌루퉁하면 풀어주고 여주는 또 못이기는 척 넘어가주고 그런 관계같음ㅋㅋㅋ 츤데레와 오레사마를 섞어 놓은 그런 느낌ㅋ 사이다의 캐릭터조형이 좋은게 그럼에도 재수없진 않다고 해야하나...타다노 최애깍지일 수도 있겠지만 ㅋㅋㅋ 심심하면 나 놀리고 짓궂은 남친이지만 멋있어 캇코이이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목소리였어. 쿠사리 먹이던 중간중간에 살짝씩 비치는 다정함이 후 정말^-^달달해. 남주는 여주랑 대화하다가 흘리듯 ‘새로운 자극’이 필요하다는 말을 하기도 했는데, 3년 사귀고 지금은 동거도 하고 있으니 완전 관계가 안정기에 들어간 모양이다. 남주 엄빠 쪽은 언제 결혼하냐 재촉하는 듯 ㅋㅋㅋ 엄마 전화 받고 아아? 겟콘? -ㅁ-?? 하면서 완전 화들짝함. 첨엔 결혼은 싫은가...? 생각했는데 끝까지 듣고보니 결혼하고 싶은 정곡을 찔려서 그런 것 같기도...ㅎㅎㅎ

아픈 남주 아빠 대신에 일주일 병원에서 둘이 빡세게 일하고 오랜만에 맘편히 쉬게 돼서 와인을 따는 두 사람★ 남주 좀 달린다 싶더니 결국 여주보다 먼저 취해버림 ㅋㅋㅋ 취하니까 메챠 귀여워져 ㅠㅠ 막 맹금류 설명을 장황하게 하질 않나 자기 안 취했다고 땡깡 피우질 않나 ㅋㅋㅋㅋㅋㅋ 여주 껴안고 "츄 시오 츄~ - 3-" 하질 않나 ㅋㅋㅋㅋㅋㅋ 카와이카와이 하면서 헤실헤실 거리질 않나 ㅋㅋㅋㅋㅋㅋㅋ "오마에 쩬쩬 와깟데나이!!" 하면서 술 입으로 먹여달라고 하질 않나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오는 폭탄 대사 “얼른 결혼해서 내꺼하면 좋을텐데...” 본심이 나와버렸어 ㅋㅋㅋ 새로운 자극이 필요하다는 말은 계기가 필요하단 뜻이었음. 여주가 못 믿으니까 방에 데려가서 증거로 준비한 반지까지 꺼내 보여줌ㅋㅋㅋ 당연하게도 여주 반지 받아준당! 남주 취해서 그런가 여주 좋아하는 점도 술술 말하고 ㅋㅋㅋ 반지 낀 그대로 이챠이챠모드*-_-* 한창 엣치하는데 앗 콘돔이 다 떨어졌어...! 여주는 이대로 해도 괜찮다고 하는데 남주가 엄청 망설임. 여주 몸이 걸린 일이고, 아기는 원하지만 지금만의 기분으로는 하면 안 되는 거 아닐까...하고. 그러다 결심했는지 쯔루이한 말은 이제 안하겠다고 자기도 지금 하고싶고 만약 아이가 생겨도 책임지겠다고. 근데 난 앞에 한 말이 전혀 쯔루이하다고 생각하진 않음. 임신에 영향을 받는 당사자가 여자라는 걸 제대로 이해하니까 할 수 있는 말이쟝? 책임을 지는 건 당연한거구! 일단은 결혼도 약속했고 둘 다 바로 아이 갖는 걸 원하는 모양이니 이대로 계속한다. 남주 사상이 제대로 박혀 있는 사람이란 걸 보여줬다는 점에서 이 장면은 내 맘의 플러스 요소임

이어지는 씬에서는 얘기는 뭐...사이다니까 그냥 믿고 들으면 됨^^ 사이다 씬에서 흥분해가지고 숨 몰아쉬는 거 넘 좋음. 사이다 신음은 판타지와 리얼리티가 딱 적당히 섞여서 모에도와 개연성이 동시에 충족^^ 상황에 따라 숨소리 결이 섬세하게 나뉘는 것도 좋아 꾸금천재 사이다...그니까 신작 많이 해조

다음날 아침 말투가 다시 취하기 전의 오레사마 말투로 돌아가는데 ㅋㅋㅋ 지난밤 자신의 만행(?)을 기억하고 부끄러워하는 거 ㅋㅋㅋㅋㅋ 되게 한마리의 고냥이 같았음 후후 그리고 어제는 취했으니까 아침에 다시 맨정신으로 챤또! 프로포즈도 해주고~ 메데타시 메데타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