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곤란한 남친 ~Blue Ver.
(미즈모리 타쿠미 : 요츠야 사이다
쿠루마다 오사무 : 카와무라 마사토)
곤란한 남친 ~White Ver.
(모리무라 노리오 : 요츠야 사이다
카네모토 노부유키 : 카와무라 마사토)
한 씨디에 두 캐릭터가(담당성우 요츠야 사이다와 카와무라 마사토) 나왔고, 시리즈로 블루버전/화이트버전이 있다. 남주들 직업에 따라 블루칼라/화이트칼라 로 나눔. 구성이 조금 독특하다. 씨디가 총 두 장인데 첫번째 씨디의 본편을 듣고 남주가 얼마나 코맛타한지 들어본다. 그리고 여주가 화해하는 걸 선택했을 경우가 두번째 씨디인 나카나오리다. 너무 코맛타해서 꼴도 보기 싫으면 두번째 씨디 안 들으면 된다ㅋ
난 사이다 리뷰를 쓰는 거니까 카와무라 건 스킵하고!
블루 버전에서 사이다가 맡은 캐릭은 미즈모리 타쿠미. 수도배관공임. 그래서 이름에 水미즈 들어감ㅋㅋㅋ 사이다가 연기패턴 중에 컁컁하는 애샛기 청년 톤이 있는데 딱 그 톤이다ㅋㅋ 머리도 나쁘고 앉아서 공부하는 걸 극혐함. 여주가 기사 시험 공부 도와준다고 집에서 같이 있는데 집중도 잘 못함. 떠듬떠듬 한자 읽는데 제대로 읽는 게 거의 없음 ㅋㅋㅋㅋ 더운데 어케 집중하냐고 꿍얼꿍얼하는데 조금 귀여움. 여주에게 공부 도와주는 건 고마운데 머리 나쁜 거 들킨다고 시무룩해하는 것도 귀여움. 백치미 좋아...ㅎ
공부하기 싫으니까 미즈모리는 오늘 무슨 날인지 알아? 우리가 처음 만난 날이야! 하면서 화제를 돌린다 ㅋㅋㅋ 여주네 집 배관 고장 났을 때 둘이 처음 만남. 여주도 첨 만난 수리공에게 별 경계심이 없었는지 다 젖은 옷 그대로 현관문 열어주고, 식사 걸러서 배가 고픈 미즈모리에게 만들어 둔 음식도 그자리에서 대접한다. 남주는 바보고 여주는 천연임 ㅋㅋㅋ 미즈모리 그날 여주한테 바로 반했는지 다음날 여주집 다시 찾아와서 괜히 수도 괜찮냐 물어보고ㅋㅋㅋ ‘유원지 티켓 생겼는데 같이 갈 사람 없어서 손님이랑 같이 가면 좋겠...쭈굴...아 남친 있겠죠...쭈굴쭈굴...그럼 남친분이랑 가치 가세요!!!’ 하고 도망치려는 미즈모리를 여주가 붙잡고 같이 가겠다 함. 기뻐하는 미즈모리 진짜 개시끄러 ㅋㅋㅋ 그렇게 데이트하고 사귀게 된 여주와 미즈모리였음.
추억여행 끝내고 여주는 다시 공부하자 하는데 미즈모리 ㅋㅋㅋ 하겠냐 ㅋㅋㅋ 나중에 할게~ 하면서 미루고 결국 이챠이챠 분위기 조성 *-_-* 참 사이다 위력이 굉장한게 방금까지만 해도 노답애샛기미 풀풀 나던 목소리가 어느새 에로보이스가 돼서... 여주가 이래서 애샛기 데리고 사는 건가 고개 끄덕끄덕하고요 ㅋㅋㅋ 왜 사이다 목소리는 이렇게 야해서 곤란한 남친마저 끌어안고 살게 하는가...
이렇게 대낮부터 이챠이챠하고 필로토크 하다가 여주가 시험 얘기 꺼내니까 미즈모리는 또 대충 피하고 넘기려고 함. 말로는 여주와의 미래도 생각한다면서 하기로 한 시험 공부는 ‘아 어케 되겠지~ 내년에 하면 되겠지~ 오늘은 이제 됐잖아~ 엣치나 한번 더할래?😏’ 이러는 미즈모리에게 여주는 와창창! (이때 진짜로 깨지는 효과음 남 ㅋㅋㅋ) 그리고 다음 트랙에서 전화가 걸려온다. 시험 붙을 때까지 안 만나겠다는 여주의 폭탄 선언 문자 보고 미즈모리 놀래서 전화한 거 ㅋㅋㅋ 우리 애샛기 첨엔 빼액빼액 하다가 ‘내가 잘못했쪄 반성하고 있어! 모의시험도 아슬아슬 합격이고!’ 하면서 빌어보지만 여주 결심은 확고함. 미즈모리 꼭 합격할 거라고 왜냐면 안따 다이스키하니까! 다짐하며 본편은 끝난다.
미즈모리 시끄럽고 바보에 밝히는 놈이지만 사이다니까 용서해주기로 하고 나카나오리를 들어보자!
시험 결과 발표날, 합격 통지를 기다리는 미즈모리. 코와이~ 8ㅁ8 하면서 우체부를 기다리는데... 결과는 합격! 듣는 내 고막을 격하게 때리며 합격의 기쁨을 누림ㅋㅋㅋ 무려 3개월간 수절하며 공부해서 합격한 것. 이제 당당하게 여주를 찾아가려는 미즈모리 앞에 뙇 나타난 여주. 여주는 합격했다는 걸 인터넷에서 봐서 미리 알고 있던 것ㅋ 미즈모리 그 말 듣고 ‘촤! 그런 건 먼저 말하라고 난 완전 몰랐자나 -ㅁ-!!!’ 하는데 진짜 웃곀ㅋㅋㅋ
그렇게 감격의 재회를 하고, 여주에 대한 사랑이랑 여주 덕분에 참을성도 배우고 조금은 어른스러워진 미즈모리. 목소리에서도 아주 조금 차분해진 느낌이 남. 애샛기 성장했구나...! 그래도 애샛기미가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었다 키스하면서 오랜만의 키스라며 좋아하다가 너도 오랜만인 거 맞지...? 혹시 딴 남자...? 하다가 여주한테 한대 맞음 ㅋㅋㅋ 휴 ㅋㅋㅋ 그리고 그대로 잤잤*-_-* 폭풍섹스 중에 미즈모리가 오레노 요메상니 낫떼 하면서 프로포즈 하는데 여주도 너무 행복해하면서 눈물로 받아준다 ㅋㅋㅋ 이 커플 둘다 살짝 나사빠진 느낌이 있어... 2회전 하자는 남주에게 여주가 ‘이제 참을 줄 알게 된 거 아니냐’ 구 츳코미 거는데 ㅋㅋㅋ 3개월 금욕했다조! 22살 남자의 성욕 얕보지 말라고-ㅁ-!! 항변하는 ㅋㅋㅋㅋ미즈모리ㅋㅋㅋㅋ 이젠 참기싫다며 오네가이... 하는 거 좀 귀여움. 사이다 어리광 사이코bbb
섹스 끝내고 같이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는데, 이 친구도 나름 열심히 살았더라구... 모부 사이가 안좋아 밖으로 나도는 미즈모리를 수도 일 하는 친척이 돌봐줘서 그분 따라 지금 일도 하게 된 것. 평범하게 따뜻한 가족이라는 걸 잘 몰랐는데 여주가 자기 가족 이야기를 하는 걸 듣고, 그런 걸 동경하게 되고...그래서 본편에서도 말했던 것처럼 여주랑 미래도 꿈꿨던 거 같다. 이제 자격증도 따고 월급도 오르니까 같이 살자고 말하는 미즈모리...! 캬 애샛기 그래도 좀 성장했어 진짜 목소리로도 느껴짐. 본편 1트랙에서 티비 보며 경박하게 쳐웃던 그놈이 맞나 싶다니까ㅋㅋㅋ 물론 어리광피우는 속알맹이는 똑같겠지만 겉껍질은 조금 더 단단해진 그런 느낌.
코믹과 에로 둘 다 잘 잡은 스토리라 재밌게 들었음. 다메남 캐릭 나올 거면 아예 이렇게 웃긴 방향으로 나오는 게 나한텐 더 잘 맞는 거 같아. 사이다가 코믹 연기도 잘하니까 넘 재밌음ㅋㅋ
코맛타 카레시 화이트 버전에는 화이트 칼라 직업인 변호사 카레 모리무라 노리오가 나온다.
목소리도 야사시이하고 성격도 조심나긋. 변호사 공부하느라 여자랑 만날 기회가 없었고 어머니가 그걸 걱정해서 ㅋㅋ 만남파티 같은 데서 여주와 만난 듯. 그래도 남주 나름대로 용기를 내서 데이트 신청 했나봐ㅋㅋ 다음 데이트 신청도 무려 미술관. 이렇게 사람 좋고 상냥한데 법조계에서 잘 살아남을 수 있는지 걱정 될 정도임 모리무라 ㅋㅋㅋㅋㅋㅋ 사이다 목소리에서 다정함과 착함이 뚝뚝 떨어진다 아휴 >_< 좋아
우리 헤타레 변호사님 결혼전제로 고백할 때도 말 더듬음 ㅋㅋㅋ 헤타레남 좋아해서 내 안의 호감도 상승함. 아마 여주님도 그렇지 않을까나 후훗 확실히 리드는 좀 서툴러서, 같이 밤을 보내자는 것도 여주가 먼저 돌아가기 싫다고 밑밥 깔아줌. 그래도 머리 똑똑해서 그런지 바로 알아듣고 받아먹는다ㅋ 호텔 세미스위트를 잡았어...! 저번 데이트에선 어머니때문에 중간에 돌아가야 했지만 이번에는 어머니도 여행 중이라 그럴 일이 없대...! (복선 까는 중)
호텔 들어와서도 쭈뼛쭈뼛하는데 여주가 더 적극적임ㅋㅋㅋ 하 귀엽다 노리오... 잡아먹고 싶은 여주의 마음 이해한다... 사귀고 나서도, 침대에서도 경어 쓰는데 쫗아! 욕실에서 여주님에게(왠지 모르게 이번편 여주에겐 나도 모르게 여주님이라고 부르게 됨) 손으로 당할 때 신음소리도 넘 예뻐서ㅋㅋㅋ 비엘 우케인줄 ㅋㅋㅋ
이제 침대에서 자기가 기분 좋게 해주겠다고, 분위기 잡고 이챠이챠하는데, 남주 휴대폰으로 전화가 와서 도중에 멈추게 됨. 전화거는 사람은 다름아닌 어머니... 남주도 상황이 상황이니 만큼 받고 나서 금방 끊었지만 분위기 한창 달아오를 때 또 울리는 전화벨소리...ㅋㅋㅋ 어머니 문자 잘 못하셔서 할 말 있을 때 무조건 전화하심. 전화용건은 여행간 동안 티비 녹화해달라곸ㅋㅋㅋ 노리오도 마지막엔 짜증내면서 전화기 꺼버림
어쨌든 무사히 거사는 마쳤는데 (삽입씬은 안 나오더라... 이번 편에선 남주 가는 모습 많이 보여주는 게 목표인가봄) 엄마가 부탁한 일 해야 하니까 먼저 가겠다는 남주...(효과음 : 쿠궁) 피곤하니까 당신은 천천히 있으라는 남주...(효과음 : 쿠궁) 여주 안색 나빠보이는 거 확인더니 “호텔 의사 불러드릴게요!” 여주님 존빡쳐섴ㅋㅋ 베개 던지곸ㅋㅋㅋ 호텔방에서 쫓아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효과음 : 쨍그랑)
그리고 노리오와의 통화. 여주님은 어머니 때문에 사귀는 거 다시 생각해보자고 함 ㅋㅋㅋ 노리오는 자기가 잘못했다고 헤어지기 싫다고 당신을 위해서라면 다 고치겠다고 뭐가 싫었냐고 절박하게 물어보지만 여주님 왈 “손나 코토가 다메데스” 하고 전화 끊어버림ㅋㅋㅋ 엄마 일도 그렇지만 노리오랑 있을 때면 뭐든 자기가 이끌어줘야만 하고 뭐가 문제인지도 하나하나 가르쳐줘야 한다는 거에 정 떨어졌을 듯 ㅠㅠ ㅋㅋㅋㅋㅋ
이 두 사람 과연 어떻게 화해할 것인가...나카나오리편을 들어봅시다
그날 이후 노리오는 계속 생각했대... 엄마랑 사이좋은 게 보통이라고 생각했지만 여주님에겐 너무 의존적인 관계로 보였다고 반성함... 같은 변호사 선배한테도 상담했대 ㅋㅋㅋ 그래서 독립 결정! 어머니도 조금 쓸쓸해하셨지만 반대하진 않았음. 그렇게 노리오는 새 자취집으로 이사함. 그리고 다짜고짜 여주님 직장 앞으로 찾아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퇴근하던 여주님 노리오 발견하고 놀래서 도망친다 ㅋㅋㅋ 아 당연하지!!! 그래도 여주님은 노리오 얘기 들어주겠다고 자취방 초대를 받아들임. 독립했다는 거 알고 놀라는 건 덤 ㅋㅋㅋ
노리오는 아버지 돌아가신 후 혼자 남은 어머니를 신경 쓰느라 너무 기분을 맞춰드리기만 했다고 또 계속 독립 안 하니까 오히려 어머니가 더 참견하고 걱정했던 것 같다고 여주님 덕분에 알게 됐다고 반성함. 여주님 좋아하니까 제발 같이 있어달라고 도게자하고 싹싹 비는데 ㅋㅋㅋ 용서해주면 뭐든지 당하겠다고(!) 당신이라면 발길질을 당해도 된다고(!) 우렁차게 “자! 도조!!!” 외친다ㅋㅋㅋㅋㅋ 여주님 그 말 듣고 진짜로 발로 밟으시는데 노리오 갑자기 느끼기 시작함......ㅋㅋㅋ 여주님 더 세게 밟으니까 오히려 더 느끼기 시작하는ㅋㅋㅋㅋㅋㅋ 남주가 M에 눈을 떠버렸어!!!!!!!! 그리고 여주님도 그런 상황을 많이 즐기셨어... 결국 손나 토코로까지 건들기 시작하는 여주님 ㅋㅋㅋ 여주님 발 멈췄을 때 노리오 반응이 진짜 웃김ㅋㅋㅋ왜 멈추냐고 “다메라고 하긴 했지만 ㅠㅠ” 뀨웅뀨웅하는게 ㅋㅋㅋ 하 M사이다 너모 맛있다... 진짜 그렇게 맛있게 당하는 것도 잘하면 어쩌자는 거야 사이다씨... 목소리에서 무해함과 헤타레함을 뚝뚝 떨어뜨리며 M기질 발산해주시는데 어휴^^ 원래도 여주님 적극적이긴 했지만 본격 S로 만든 건 역시 노리오의 그 당하던 목소리 때문이 아닐까 ㅋㅋㅋ 발길질 멈춘 여주님 이번엔 오시오키라면서 침대 데려가서 아주 적극적으로 괴롭혀준다. 그렇게 새로운 세카이에 눈을 뜨고 서로의 찰떡궁합을 확인했다는 그런 이야기^^
본편 상황은 진짜 빡치지만 ㅋㅋㅋ 여주의 와장창 백퍼 이해하지만 화해 결말 너무 재밋었따 개그느낌 충만한 이런 느낌 좋아합니다 ^0^ 코맛타 시리즈 정말 취향이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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