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그와 H하고 팔베개로 필로토크 하는 시리즈
첫눈에 반한 그이와 고급 호텔에서♥편
· 첫눈에 반한 그이와 밤벚꽃 데이트 후에♥편
(하기야 아츠시 : 요츠야 사이다)
카레필로는 구성이 1트랙 배경 설정 - 2트랙 씬 줘어어어엇나 길게 - 3트랙 필로토크 - 특전 후일담 으로 되어 있음. 시리즈 엄청 많기도 하고 캐스팅한 남성우들도 하나같이 쟁쟁함. 처음 시츄에이숀시디 발 들였을 때 리뷰에서 많이 보였던 게 카레필로였기도 하고 ㅋㅋㅋ 그치만 대부분 평은 그저 그런 게 카레필로 시리즈다. 그 시리즈에서 4, 18편에 나온 사이다상!
4편은 블로그 친구인 남주와 여주가 오프에서 처음 만나는 걸로 이야기를 시작함. 다른 편은 거의 이미 사귀는 사이로 설정해놓던데 이 커플은 첫만남부터임. 남주는 젊은 사장인데 일단 굉장히 프렌들리하고 말투도 사근사근. 블로그로 교류했을 때 여주의 사려깊은 댓글에 매우 감동을 받았고, 만났을 때도 자기가 상상한 그대로라며 너무 좋아함. 이미 사랑에 빠지셨나봄. 뭐 나도 소싯적에 인터넷으로 사람 만나본 적 있지만 그래도 이건 너무 금사빠야 경계할 수 밖에 없잖아ㅋ 남주는 계속 자기 가벼워 보일 수 있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며 자신의 순수함을 주장하는데 만나기로 한 날 호텔에 방 잡아놓은 사람이 안 가벼워보일 수 있니? 상식적으로?ㅋㅋㅋ 이런 이야기에 너무 현실 대입하지 않는 게 나 너 우리의 암묵적인 약속이지만...그래도...ㅋㅋㅋ 하 남주씨 님 가벼워보임 그래도 성대가 사이다니까 속아드리지요
막차 얘기하면서 아쉬워하다가 사실 위에 방 잡아 놨다며 여주를 꼬시는 남주. 여주는 경계심이 없는 건지 아니면 자기도 남주에게 급 빠진 건지 바로 승낙하고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는데 벌써 못 참고 방 들어가기 전에 키스부터 찐하게 해버림. 방에 들어가자마자 이챠이챠하다가 둘이 같이 씻으러 들어가서 그 안에서 또 찐하게 한 판 한다 ㅋㅋㅋ 분명 첫번째 트랙에선 남주 말투도 그렇고 되게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는데 씬 들어가면 숨겨놓은 변태성과 도S성을 드러냄. 도S라고 해서 막 엄청 쎈 건 아니지만 수치플을 매우 좋아하는 거 같아... 첫 만남이고 첫 섹스인데 그게 욕실에서의 거울플이야 ㅋㅋㅋㅋㅋ 진짜 들으면서 흐으으 이 변태!! 라고 마음 속으로 마구마구 외쳐줬다. 욕실에서 1차전 하고 또 침대로 가서 2차전을 한다. 카레필로쟝...트랙 하나에 일차전으로 끝내지 않쟝...침대에서는 그나마 평범하게 했던 거 같기도 함. 그리고 이 남주의 문제점이 하나 있는데 피부 탄력 집착맨임. 나는 꾸금 시츄 대사에서 탄료쿠라는 말을 대놓고 하는 걸 첨 들었음ㅋㅋㅋ 뭐랄까 말끝마다 탄료쿠 이러는 건 아닌데 ‘탄료쿠’라는 단어가 시츄에서 그렇게 많이 나오는 말은 아니었거든...거기다 세네번 탄료쿠 이러니까 그게 귀에 꽂힌 거 ㅋㅋㅋ 피부 탄력 칭찬할 수도 있는데, 한번 탄력이라는 말 썼으면 그담엔 비슷한 다른 단어로 바꾸던가! 작가님! 패러프레이징 몰라요? ㅋㅋㅋ 안그래도 남주 변태끼 낭낭한데 탄력 드립 때문에 더 변태처럼 느껴짐ㅜㅜㅋㅋ 플러스 특전에선 자기가 선물해준 수트 입히고 비서플함 ㅋㅋㅋㅅㅂㅋㅋ가지가지한다ㅋㅋㅋㅋㅋㅋ
이 변태남주는 3년 뒤 18편으로 다시 나온다 ㅋㅋㅋ 4편에서 그렇게 첫만남에 섹스부터 하고 사귀기로 한 두 사람이 처음 봄을 맞고 꽃구경을 하러 감. 되게 오랜만에 만난 터라 남주는 리무진 뙇 준비해서 밤벚꽃 구경하고 술도 마시고 꽁냥꽁냥 하다가 필 받고 남주 집으로 ㄱㄱ 집안에서 편하게 마시면서 와인 키스 츕츕하고 벧도 인! 그리고 이번에도 실망시키지 않는 변태 남주...1차전은 스마타로 간다!!! ㅋㅋㅋ 대놓고 변태플 제목으로 나온 씨디 아니고 평범하게 다이스키나 카레^^ 이런 씨디 주제에 스마타 나와서 쪼금 충격받았음. 그리고 역시나 2차전까지 해주고 씬 트랙 끝남. (탄력 드립은 이 편에서도 나옴ㅋㅋ) 그리고 특전은 담날 아침 요리해주려는 여주에게 하다카 에이프런 보여달라는 변태남주^^ 진짜 웃긴게 해줬으면 좋겠다 말할 때 정말 수줍수줍하게 말해서 오히려 더 변태가틈ㅋㅋㅋㅋ n개월 사귀는 동안 진심 찐으로 벼르던 거 같았어ㅋㅋㅋ
막 구구절절 쓰긴 했는데 변태력과 탄력 드립은 으으- 지만서도... 대본에겐 죄가 있을지언정 사이다 연기에는 죄가 없다ㅜㅜ! ㅋㅋㅋ 1번 트랙에선 다정하고 친절하고 어딘가 가벼우면서 귀여운 허당끼도 있는 금사빠 사장님이 2번 씬 트랙에선 위험한 변태도에스 사장님이 되는 그 갭이 쩔어...! 사람 좋게 하하핫^^ 웃던 사이다가 씬만 들어가면 어느새 목소리 깔고 하즈까시이한 말을 줄줄 한단 말임. 그리고 3번 필로토크 트랙으로 넘어가면 다시 다정다정 사이다로 돌아가는 분위기 차이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거기다 카레필로 특성 상 씬에 할애하는 시간이 매우 긴 만큼 ‘전희’도 꼼꼼하게 나온다는 점이 플러스임. 사이다 립 오토를 질리도록 들을 수 있음. 난 씬에서 커닐링구스 부분 나오는 거 좋아하는데 다른 씨디들에 비해 길게 나와서 넘 좋았어 ㅎㅎㅎ 남주의 변태력과 탄력 드립과 어딘가 올드한 대본을 견딜 수 있다면, 오늘밤엔 왠지 짧게 끝나는 씬 트랙이 아쉽게 느껴진다면 한 트랙 안에서 전희-본방-2차전까지 풀코스로 즐길 수 있는 사이다 카레필로를 골라 들어보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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