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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18

4色の支配者と反逆の業火 第四章 黒の王

by 사과  2020. 6. 15.

4색의 지배자와 반역의 업화 제 4장 흑의 왕

(흑의 왕 : 요츠야 사이다)

 

 

일알못이 소화하기엔 또...너무너무...어려운...내용이었다... 인터넷에 리뷰 찾아 다 읽어가며 겨우겨우 스토리 흐름 파악함.

흐름은 파악했어도 설정 자체가 좀 무리수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음. 1. 남주의 병에 대해 알고 2. 복수가 목적이면 그냥 첫날 바로 죽이면 됐잖아 왜 굳이 며칠을 오게 만드는 것인지 다 듣고 나서도 이해가 안 돼 ㅋㅋㅋ 그냥 남주와 여주가 사랑에 빠지기 위한 시간 벌기용 설정이라고 밖엔... 실제로 남주는 자신이 숨기고 있던 비밀을 유일하게 알아차린 여주를 매일 찾아오면서 병 때문에 고통받던 속 얘기도 털어놓게 되고 점점 여주에게 마음을 열게 됨. 나중에 여주가 사실 복수 때문에 접근한 걸 알게 되었을 땐 심하게 충격을 받는데 결국 여주를 사랑한다는 건 인정하고 여주를 안고 그대로 죽음을 맞음.

여주는 자기 몸에 저주를 걸어서 (타의로 걸린 건지 스스로 걸은 건지는 모르겠다) 여주와 몸을 섞으면 상대방이 죽는 그런 설정이었는데, 마지막엔 여주도 남주를 마음에 두게 되고 복수 때문이 아니라 남주를 병으로 인한 고통에서 해방시켜 주기 위해 자기를 안고 죽는 방법을 알려준다......하지만요 결국 복수때문이든 아니든 별 의미 없는 거 아니냐 결과가 죽음인 건 마찬가지잖아ㅋㅋ 특전에서 남주가 안 죽는 결말도 있다고 들었는데 그럼 여주가 남주를 사랑하게 돼서 자기를 못 안게 한 건가...몰라...시라나이...

스토리는 이해가 안 돼도 남주의 감정선 변화는 이해가 잘 됩니다. 왜냐? 사이다 목소리가 개연성이라서^^!

시츄시디에서 낼 수 있는 가장 낮은 톤으로 연기하는데 (최근 후르바 하토리 같이) 그래서 처음에 막 흐허! 하면서 소리지르고 화낼 땐 쫌 무서웠어... 그래도 마검에 침식당해 병이 들고, 그로인해 자기가 원하지 않는데도 누군가를 죽이게 되는 고통 속에 살고 있는 사람 과 어울리는 거친 톤이었음. 자켓 일러 느낌이랑은 좀 달라서 처음 들었을 땐 놀라긴 했다만 ㅋㅋ 듣다보면 ‘뭐야 이거 무서워0ㅅ0’ 에서 ‘뭐야 이거 불쌍해9ㅅ9’ 로 점점 감정이 바뀜. 남주를 사랑하게 된 여주에게서 원래 목적 그리고 죽음을 통한 해방을 들었을 때, 불신과 허탈함 섞인 어조로 말하는데 진짜 동정심 잇빠이ㅜㅜ 그럼에도 여주를 사랑한다고 고백하는데 9ㅅ9 울먹이는 소리 존나 조아9ㅅ9 사이다 더 울어줘!!! 사실 씬 부분은 특별히 기억에 남는 게 없었음. 씬 바로 직전까지가 제일 재밌었음. 내가 일본어를 잘 했으면 더 재밌게 듣지 않았을까? 아무래도 흘려듣는 대사가 많아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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