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witching?! 2nd! volume 04 후지무라 카나데의 경우
(요츠야 사이다)
후속편에서도 여전히 우메조노의 라디오 DJ를 맡고 있는 남주 후지무라 카나데. 여주도 승진했는지 이제 디렉터상으로 불림. 시기는 마을 전체가 나츠마츠리 축제 준비로 한창인 여름! 카나데랑 여주는 변함없이 잘 사귀고 있는 듯 ㅎㅎㅎ 여름인데 아파트 전기가 나가서 에어컨도 못 켜고 냉장고 얼음도 녹아가고, 둘이서 땀 뻘뻘 흘리며 있다가 카나데가 땀 흘리는 여주 보고 발동해서ㅋㅋㅋ 이챠이챠로 넘어감. 카나데 평소엔 발랄한 인싸톤인데 씬에선 나긋하게 목소리 깔리는 거 반칙이야*-_-* 창문 열어놓은 상태라 소리 죽여야 돼서 더 조곤조곤 말해...>< 이렇게 조용히 해야 하는 상황이 좋은 게, 여주가 소리 못 참을 때 키스로 입 막아주니까^^ 사이다가 입 맞댄 채로 흘리는 신음 제가 매우 좋아합니다.
후속편의 사건은 카나데의 스카우트. 우메조노 케이블 TV에서 카나데를 리포터로 스카우트 하려 함. 처음엔 전화로 제안이 왔고, 나츠마츠리 축제날 사정이 생긴 TV 리포터 대신 대타까지 해달라는 요청도 옴. 하지만 카나메에겐 우메조노 라디오가 너무 중요함. 마을의 가장 큰 이벤트고, 그걸 방송으로 전하는 라디오 생방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기 싫다는 카나데. 축제 시작 전에도 계속 마츠리 생방 준비를 꼼꼼히 하는 카나데 모습이 계속 나옴. 저번 편과 마찬가지로 마을과 라디오 방송을 소중히 하는 카나데임. 카나데는 라디오 생방도 같이 진행하는 걸 조건으로 리포터 대타 조건을 받아들인다. 생방라디오 진행 중간중간 비는 시간에 TV 방송 녹화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여주랑 동분서주하면서 무사히 둘 다 마침! 축제 끝나고 방송국의 리포터 제안은 결국 거절함. 라디오랑 같이 하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TV방송국의 전속이 되면 라디오 그만둬야 할 수도 있고, 다른 지역으로 전근갈 수도 있어서 거절했다고 함. 카나데는 이 마을에서 여주랑 ‘계속’ 함께 있고 싶다고 말함.
이때 여주가 ‘계속 함께’ 가 무슨 뜻인지 물어보지만 카나데가 말을 얼버무림. 그러자 여주 반응이 싸해지고, 카나데가 눈치를 챔 ㅋㅋㅋ 사실 그전에 마츠리 사전준비 할 때 부부가 같이 일하는 가게 얘기가 나왔는데 그때도 여주 반응이 뭔가 떨떠름했거등... 알고보니 여주 엄마가 둘이 결혼 언제 할건지 자꾸 물어봤나봄 ㅜㅜ 재촉은 들어오는데 카나데랑 얘기해놓은 게 없으니까 엄마한테 할 말은 없고, 그렇다고 별 생각 없어보이는 남자한테 자기가 먼저 조르는 모양이 되는 것도 싫고 그래서 혼자 끙끙 앓았던 게 아닐까...우리 여주짜응... 결혼얘기가 이래서 나쁜 거야 걍 커플이 알아서 하게 냅두면 되는데-ㅅ-!
카나데는 여주 얘기를 듣고는 난처해하면서 아, 공원에서 캔맥 마시면서 하는 건~ 꿍시렁꿍시렁 하더니, 급 반지를 꺼내서 받아줄래? 함 ㅋㅋㅋ 원래는 특별한 날에 프로포즈하려고 했는데 괜히 더 불안하게 하느니 지금 하는 게 나을 거 같아서 ㅋㅋㅋ 사실 카나데도 조금 망설였다고 함. 여주가 이제 디렉터상도 됐으니 한창 일하는 데에 재미들었을 텐데 결혼이 방해가 되지 않을까- 하구... 호오 난 이런 생각했다는 게 더 플러스야 합당한 고민임 (끄덕끄덕)
마지막에 프로포즈 대사하면서 “오레토,” 하고나서 다음 단어를 말할때까지 꽤 긴 공백이 있는데, 청자에게 더 긴장감 주는 것 같아 좋았음. 프로포즈 승낙한 여주가 막 우니까 또 카나데 스위치 온^^ 다행히 공원에선 안 하고 제대로 집에 돌아가서 합니다. 현관문 철컥 닫히자마자 달려드는데 훠우~ “다메, 니게나이데” 대사 넘 반칙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 첫번째 씬에서는 비교적 평범하게 다정했는데 이번 씬에서는 제대로 도에스 뿜뿜임. 말투도 나긋한 명령톤에 이런저런 행위도//ㅅ// 현관에선 뒤돌아세워놓고 그대로 1차전 하고 2차전은 침대에서 여주가 위에서 움직이게 하고//ㅅ// 글구 카나데말야 전편부터 생각한 건데 삽입 상태에서 여주가 자기 몸 스스로 만지는 거 너무 좋아해...... (여주도 그러는 거 참 좋아하고<-) 나도 좋아해^^ 카나데 또 뭐 좋아하더라 속옷도 자기가 벗기는 것보다 여주가 직접 벗어주는 거 좋아하더라 ㅋㅋ
+애니메이트 특전 : 결혼식 전날 본가에서 식을 기다리는 카나데랑 여주. 어릴 때처럼 베란다에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카나데가 휙 여주 쪽 베란다로 넘어옴. 결혼식 앞둔 사람들이 하는 얘기야 뻔하지 자식 보내는 엄빠들 이야기, 결혼식에서 나 어쩌려나- 걱정, 앞으로 잘살자는 다짐. 가볍게 뽀뽀하고 카나데는 더 못참기 전에 다시 자기 방으로 돌아가려는데 여주가 턱, 하고 잡음 ㅋㅋㅋ 카나데: “여기 너네 집이다조? 밑에 엄빠 계신다조?” 그치만 여주 눈빛 공격에 지고 맙니다. 그렇게 엄빠집에서...여주방에서... 함... ㅋㅋㅋ 야라시이 하나요메상>< 끝나고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시아와세니 나로오네, 후타리데” 하는데 이 “후타리데” 가 메챠 세쿠시데스요...
+스텔라워스 특전 : 일단 외치고 시작 스텔라 특전 최고야 ㅜㅜ!! 시작은 평범하게 라디오 진행하는 카나데가 나오는데, 끝나고 여주에게 인사하면서 ‘센빠이’ 하고 불러! 여주둥절0ㅁ0?! 아니 카나데가 존댓말 쓰는 2살 연하 귀여운 후배가 되어버렸어!! 사귄지 1개월밖에 안 됐대!!! 여주는 꿈인가...하고 여전히 여주둥절 ㅋㅋㅋ 아 후배 사이다 너무 귀엽따아_(:3ノ∠)_ 도서관 에피소드 얘기하는 후배 카나데 메챠 카와이ㅠㅠ 여주가 고딩 시절 도서관에 좋아하는 사람 있어서 공부하러 온다는 말 했을 때 자기인줄 알고 도키도키했는데 ㅋㅋㅋ 알고보니 상대는 도서관 사서였다는 얘기 하면서 입술 ㅇ 3ㅇ 이렇게 댓발 나온 거 다 티나잖아 카와이이이이이ㅠㅠㅠㅠ 자고가라고 할 때도 “소데스 사솟떼룬데스 - 3-“ 하는데 카와이이이이ㅠㅠㅠㅠ 더 귀여운 건 이렇게 당당하게 자고 가라고 유혹한 주제에...... 여주 눈물을 보면...... 이지메당하고 싶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짜응 기회 놓치지 않고 바로 괴롭혀준당 캬캬컄 (근데 펠라 SE가 너무 과하게 축축했...) 여주 그동안 카나데에 당했던 거(?) 그대로 되갚아줌. 가기 직전에 딱 멈추질 않나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어?” 하고 자기 입으로 말하게 시키질 않나 ㅋㅋㅋ 여주 박력넘치게 카나데 팍 자빠뜨린 뒤 (이때 놀라서면서 ‘나니?’ 하는 거 완전 귀여움ㅜㅜ) 격하게 냠냠 잡수신다ㅋㅋㅋ 제가 사이다 키스 소리를 참 좋아하는데요, 키스당하는 소리도 물론 포함이라는^^ 스텔라 특전에선 아주 그냥 원없이 키스당한다 후배 카나데 넘 좋다 ㅜㅜ
하지만 이건 모두 여주의 꿈이었을 뿐이고...★ 알람 소리와 함께 현실의 이지와루 카나데짱이 깨워줄 뿐이고...★ 여주 꿈얘기 듣고 얼척없어 하는 현실의 카나데 ㅋㅋㅋ 자기가 M이면 곤란하대 왜냐면 여주는 괴롭힘 당하는 걸 좋아한다고ㅋㅋ 음 난 가끔 현실에서도 한번쯤은 역전해봐도 재밌을 것 같다 ㅋㅋㅋ 꼭 후배가 아니어도 ... 자기 도에스라고 기고만장한 카나데를 어? 이케이케 막 어? ㅋㅋㅋㅋㅋ 우리 여주가 이번 꿈을 계기로 한번 각성해봤으면^ㅡ^
사실 본편은 스토리에 큰 갈등도 없고 무난무난한 편인데, 본편의 두번째 격한 씬이랑 스텔라 특전이 다 했떤^ㅡ^ 스위칭 세컨드였다. 다시 읽어봐도 감상 너무 신나게 썼네 어휴 부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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