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athtime lovers VOL.01 동갑 남친 YUKI
(시타라 유우키 : 오키츠 카즈유키)
나는...이 씨디를 듣기 전까지 알지 못했다...내가 입덕한 성우가 이렇게 귀여운 톤이 가능한 사람이었단 거슬...!!!!!!
시츄필모 중에서 비교적 초반에 들었던 건데, 정말 여러가지로 충격이었음. 귀엽다는 리뷰를 보고 듣긴 했지만 사실 입덕한지 얼마 안 되었을 때 들었던 작품들은 다 차분하고 조용하고 극한의 멋짐을 추구하는 캐릭터 연기였기 때문에... 거기다 씨디 일러도 날티나는 분위기의 얼굴이라 좀 가볍고 오글거리는 대사를 날리는 그런 동갑남친인 줄 알았단 말임. 그랬는데 틀자마자 "탓다이마~" 가 나오더니 겡끼한 하이톤의 "하니쨩~ 쯔까레따~" 로 오딱꾸를 KILL 해버린것이여ㅇ<-< 이렇게 촐싹거리면서 오도방정을 떨면서 여자친구에게 찰싹 달라붙는 귀여운 캐릭터를 한시간동안 마구마구 들려줄거라고 생각 못했단 말이야 ㅇ<-< 말투도 애교 쩔고 (의성어 의태어를 자기 입으로 말하는 스타일ㅋㅋㅋ 졸귀탱) 살짝 백치미 끼가 있는 친구라 진짜 너무 귀여웠다. 1트랙부터 귀엽고 웃긴 장면이 꽉 들어차있어서 듣는 나 혼수상태 빠졌자나...
남주가 늦게 집에 들어와서 여주가 살짝 냉랭하게 대하니까 티나게 시무룩해하다가도 화 안 났다고 우쭈쭈해주면 바로 또 살아나서 꺙꺙 거리는 게 완전 강아지 타입임. 살짝 바본데 행동은 또 빨라요! 형수님이 발리 여행 선물로 준 비누와 오일을 그렇고 그런(!) 업소용으로 오해하고 바로 형한테 전화걸어서 요메상 관리 잘하라고 어뜨케 파렴치한 선물을 주냐고 항의할 땐 정말 여주 빙의해서 속으로 이 바보야~~~~ 외쳐줬다 ㅋㅋㅋ 여주님이 델고 살려면 조금 멘도쿠사이한 건 맞지만 또 그만큼 옆에서 조잘조잘 잘 하고 장난도 잘 쳐서 일상이 심심하진 않을 것 같은, 그런 귀염댕댕 남친이었다. 자기가 하고 싶은 애정표현이나 받고 싶은 애정표현도 솔직히 다 말하고... 다시 생각하니까 또 귀여워 ㅋㅋㅋ
옛날 씨디라 본편에 플톡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이 작품 연기하면서 오키츄 본인도 좀 많이 쑥스러웠던 듯 ㅋㅋㅋ 혼자서 평범한 커플의 일상 대사를 계속 말해야 하니까ㅋㅋㅋ 이렇게 혼자 하는 플톡도 참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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