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IANGLE KINGDOM SIDE : A
· KINGDOM OF THE ARABIA//이후라스
(이후라스 : 요츠야 사이다 / 라미우 : 테토라폿토 노보루)
(※ 사이다 캐 위주 감상 주의)
다른 작품 감상에도 썼는데, 3P를 무조건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3P작들의 상황 설정이 취향이 아닌 경우가 많아서 + 귓구멍 취향 좁은 관계로 3P작을 많이 듣진 않음. 그치만? 트라이앵글 킹덤은 ... 맛집이야^^ 테토라폿토의 19금씬에는 편식이 심한 편인데도 셋이 엮는 거 너무 좋아^^ 이래서 평이 별로 안 좋아도 일단 최애 나오면 다 찍어먹어 봐야 됨 ㅋㅋㅋ
일단 사이다의 이후라스 캐릭터가 넘나 취향 저격이고 존맛탱임 ㅠㅠ 반듯한 관료 재질 목소리에, 주군인 라미우 앞에서 따박따박 말대답할 만큼 강단은 있으면서 여주 앞에서는 무한정으로 다정해지고 조심스러워하고, 라미우 왕자의 명령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여주를 안게 됐을 때도 욕정 하는 자신에게 죄책감을 느끼며 눈물을 흘리는 이후라스... 오이시(๑╹ڡ╹๑) 라미우랑 같이 처음 한 3P가 여주의 처음이었쟌? 그때도 끊임없이 계속 여주 아프진 않은지 상태 살피고, 여주가 라미우에게 안길 땐 다정하게 손 잡아 주는 게 너무 달.달.해 ㅠ0ㅠ!!! 진짜 이후라스 너무 상냥해서 마음이 사르르 녹을 거 같아ㅠ0ㅠ 여주가 집 망하고 노예로 전락했단 걸 알았을 때 미친 듯이 뒤져서 찾아낸 주제에 티를 안 내는 것도... 이 순정 어쩔 거야ㅠㅠ
트라이앵글 킹덤을 맛집으로 만들어주는 건 여주랑 이후라스 관계성에 이후라스와 라미우의 관계성이 더해지기 때문임. 이후라스는 여주를 누구보다 소중하게 생각하지만, 주군인 라미우도 진심으로 좋아하고 신뢰하기 때문에 노예시장에서 구해낸 여주를 라미우의 후궁으로 만들려 했고, 자기 맘을 포기하려고 했겠지... 물론 라미우도 마찬가지임. 라미우랑 이후라스 둘 다 자기가 좋아하는 두 사람이 서로 같이 있어서 행복할 수 있다면 진심으로 그 행복을 빌어줄 수 있는 인간들이라 만들 수 있는 이 삼각관계... 이거야 말로 관계성 맛집(๑╹ڡ╹๑) 3P작에서 여주 중간에 두고 남자 둘이 죽일 듯 으르렁하는 걸 싫어하는 나 같은 사람은 이쪽이 훨씬 더 좋습니다요 ㅋㅋㅋ 셋다 얽혀서 누구 한 명 버리지 못하는 거 완죤 좋아!!
라미우가 명령까지 내려가며 이후라스에게 여주 안으라 한 거 조금 궁예 해보자면, '애정'을 품은 사람끼리의 관계가 어떤지 보고 싶은 마음이 크지 않았을까 함. 자기 주변엔 다 자기 이용해먹으려는 사람만 있었다고 했으니까, 순수하게 서로를 위하고 생각하는 이후라스와 여주를 보면서 '저 두 사람은 어떻게 사랑을 나눌까' 보고 싶었던 것 같음. 라미우의 궁전 안에선 아무도 그런 관계를 보여주지도 가르쳐주지도 않았을거라...9ㅅ9따흑따흑. 그래서 첫날밤에 이후라스보고 먼저 안으라고 했던 게 아닐까나 자기가 모르는 관계를 눈으로 먼저 보려고 (우리 순정 이후라스는 거기서 눈물까지 흘려버렸지만ㅋㅋㅋ)
성실충직한 이후라스라도 마냥 양보만 하는 건 또 아님. 나라 미친 듯이 뒤져서 여주 찾아낸 것만 봐도 충분히 집착의 냄새가 나지 않는가( ͡° ͜ʖ ͡°) 어쨌거나 라미우와는 상하관계이기 때문에 본인이 나서기 힘든 위치긴 하지만, 여주의 적극적인 유혹과 이후라스의 숨겨진 독점욕이 합쳐지면 또 색다른 맛이 남( ͡° ͜ʖ ͡°) <트라이앵글 킹덤> 이후라스 특전부터 각각 단독으로 나온 후속작 <킹덤 오브 디 아라비아>까지 이어지는 이후라스의 질투와 독점욕...이게 어떤 식이냐면 화산 터지듯 막 표출하는 게 아니라, 다정함과 성실함으로 감추고 감추다가도 어쩔 수 없이 조금씩 흘러나오는 감정이기 땜에 더 절절하고 그래இ௰இ 어떻게든 여주를 곤란하게 만들지 않으려고 애쓰는 이후라스의 올곧음이 너무 좋다. +) 그러면서도 여주 안을 때는 최선(?)을 다하는 것도 좋구^ 3^
<트라이앵글 킹덤> 은 마지막에 사이좋은 세같살하고 어쩌다가 따로 하게 되는 상황을 특전에 넣고, 후속 이야기인 <킹덤 오브 디 아라비아>에선 개인 루트로 돌입해 여주가 한쪽을 선택하는 과정을 보여줌. 갠적으로 스토리까지 존잼으로 즐긴 건 트라이앵글 쪽이고, 아라비아는 외전 느낌으로+다정성실한 독점욕 사이다 듣고 싶을 때 재생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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