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시 동급생(동갑)의 연인이 좋아! 제1탄 타치바나 세이치로
(요츠야 사이다)
동갑+모토카레+이별 후 재회 = 좋아하는 키워드 모음집!
단, 사랑하는 편집자 시리즈만큼의 임팩트는 없는 편. 이야기 흐름이 굉장히 일상적이고 삼삼하게 흘러가기 때문인 것 같음. 현재 시점에선 여주랑 남주 사이의 갈등이 없고 ㅋㅋㅋ 일단 이야기의 큰 줄기는 '둘이 잘 되는' 이야기거든. 과거에 멀어졌던 이유도 잠깐 설명하고 넘어가니까 말이얌. 자고로 사랑이야기는 커플이 한번 요란하게 찢어져야...자극적이고 재밌는데ㅋㅋㅋ 그런 자극은 없는 무난무난 스토리임.
대본의 분위기에 맞춰서 사이다 연기도 일상 느낌을 잘 살려줌. 생활감이 살아있는 톤의 일본어는 내가 집중해서 대사를 해석하지 않으면 후루룩 흘러갈 때가 있음. (난 일본어에 능통하지 않은 외국인이니까) "이건 내 이야기야!"라는 굳은 마음가짐 없이 들으면 마치 옆 사람의 대화를 어쩌다 듣게 되는 것 같은 기분ㅋㅋㅋ 이런 기분이 들게 할 만큼 사이다 대사 연기는 매우 자연스럽게 흘러간다.
남주가 중딩 때는 기껏 좋아하는 사람(여주)에게 고백받아놓고선 부끄러워서 되려 여주를 피해버릴 정도의 성격이라 말할 때 쪼삣쪼삣하는 느낌임. 이젠 어른이니까 그때보단 얼굴이 좀 두꺼워졌지만 그래도 쑥스러운 감성(?)이 남아있는 말투야. 꾸금씬에서도 살방살방 징검다리 밟듯 말을 해 ㅋㅋㅋ 나 이렇게 캐릭터 성격 잘 보여주는 말투 같은 거 어떻게 만들어내는지 넘 궁금함ㅋㅋㅋㅋ 씬 도중에 흥분해서 격하게 할 때도 "거칠게 해서 미안" 이라고 말하면서 스스로도 되게 어쩔 줄 몰라하는 그 느낌...! 좋았어*-_-*
특이한게 특전 2개 전부 삽입씬 안나오고 손으로 하는 걸로 끝. 근데 본편보다 특전에서 남주 목소리가 더 귀여워지고 여주도 좀 귀여워짐 ㅋㅋㅋ 애니메이트 특전에선 남주가 하도 잘 멕여놔서 살 쪘다고 운동 하는 거 도와달라는 여주가 나오는데, 완전 망충 아방 톤으로 "살찐 거 모르겠눈데ㅇㅅㅇ?" 하는 거 귀엽고 ㅋㅋㅋ 스텔라워스 특전은 같이 거품목욕하다가 이챠이챠하는 얘기였는데, 여주가 남주보다 더 오래 욕조 안에 있다보니 이챠이챠 끝난 뒤 현기증 일어나는 바람에ㅋㅋㅋㅋ 남주가 황급히 호다닥 꺼내주는 거 귀여웠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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