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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18

My Darling's Job vol.4「彼は旅館の若旦那」

by 사과  2020. 6. 15.

My Darling's Job vol.4 「그는 여관의 젊은 주인」

(이소야마 카이토 : 요츠야 사이다)

 

 

꾸금씬 빼면 뭐가 없는 작품. 트랙 5개 중에 씬트랙만 3개임...ㅋㅋㅋ 제목인 <마이 달링의 직업>은 그냥 셀로판지 마냥 아주 얇-게 깔린, 은은하게 깔린 배경 정도 되시겠다.

타이틀대로 남주는 여관의 젊은 남자주인. 여주와는 약혼&동거 중. 원래 결혼 약속할 때만 해도 여주는 원래 자기 일을 계속 하기로 했는데, 남주와 같이 여관 일을 하고 싶다고 얘기함. 요런 배경 정보가 1번 프롤로그 트랙에서 은은하게 깔린다. 그리고 2트랙에서 바로 씬 돌입*-_-*

이 남자 되게 상냥하고 다정한데 섹스할 땐 조금 격한 편임. 이지와루 타입이기도 하고 ㅎㅎㅎ 직장에서는 아무래도 손님 접대하는 입장이니 상냥정중함을 기본으로 깔고 생활하지만, 여주 앞에서는 그런 겸양 없이 ‘스나오’한 모습을 보인다나^^ 밖에서 얌전한 사람이 은근 무섭다니까? 욕정욕정해^^ 사이다 키스소리도 왠지 다른 작품들보다 더 질척질척한 느낌임ㅋㅋㅋ

3번 트랙도 꾸금파트인데 상황이 조금 바뀜. 남주와 같이 여관일을 하기로 맘 먹은 여주가 친구랑 여행간다고 뻥치고 몰래 남주네 여관에 묵으러 옴. 남주가 어떻게 일하는지 보고 싶었다고. 여주가 나막신 신고 여관 안을 또각또각 걸어가다가 멀리서 남주가 손님에게 안내하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 이때 남주 목소리가 완전 서비스직 그 자체! 완전 집사톤임/ㅅ/ 남주가 손님인 줄 알고 여주에게 다가와서 말 걸다가 깜짝 놀라는 것도 귀여움 접객 모드랑 사생활 모드 차이가 확 느껴져서 ㅋㅋㅋ 여주가 유카타 입은 모습 보고 불 붙으신 남주, 손님들이 잘 안 다니는 곳으로 데려가서 이챠이챠 >ㅅ< 집에서 할 때도 좀 격하다고 생각했는데 야외플 하니까 더더 격해짐. 중간에 또 멀리서 다른 사람 발자국 소리 들리니까 하던거 딱 멈추고 사람 지나가길 기다리는데 그때 그 스릴이 어휴*-_-*

그리고 이 남주... 대외용으로 조여놓은 긴장의 나사가 여주 앞에서 풀어지면, 칸사이벤이 나옴...이게...너무...모에함...! 계속 칸사이벤 쓰는 캐가 아니고 기본적으로 표준 칸토 말투 + 흥분했거나 긴장 풀어졌을 때 튀어나오는 칸사이 말투 이 갭 차이가 아주 미치겠는 거야~~~ 나는 이거 만으로 이 씬다라케 CD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의외로 사이다 칸사이벤 쓰는 캐를 잘 못봤거든, 칸사이 출신인데도 말이지. 있더라도 대부분 시끄럽고 밝은 캐인데, 이런 톤의 칸사이벤...귀하다...소중히 해야 한다...

짧은 에필로그가 지나가고 마지막 트랙도 꾸금으로 마무리ㅋㅋ 이제 남주에게 여관일을 배우는데, 그러다가 모 이챠이챠하게되는^^ 가르칠 때는 또 엄하신 선생님이라 오시오키도^^ 그러고보니 야외플 할 때도 오시오키란 말 했던 거 같은데 여기 여관 남자주인께선 오시오키를 참 좋아하시나봉가ㅎㅎㅎㅎㅎㅎ 밖에선 얌전한 사람이 은근 무섭다니까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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