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18

彼と添い寝でしたいコトぜんぶ 真瀬智晴 · 彼と添い寝でしたいコトもっと 真瀬智晴&岡崎祥

by 사과  2020. 6. 15.

그와 곁잠하며 하고 싶은 것 전부 마세 토모하루

· 그와 곁잠하며 하고 싶은 것 좀 더 마세 토모하루 & 오카자키 쇼

(마세 토모하루 : 요츠야 사이다 / 오카자키 쇼 : 도몬 아츠시)

 

 

먼저 나온 '소이네 전부' 감상★

따지고 보면 별 거 없는 내용인 것 같아도 다 듣고 나면 마음이 몽글몽글 가득차는 CD>w< 시리즈 테마가 소이네라서 본편 기준 무대는 침대 위가 전부고, 긴장이나 갈등을 불러일으키는 에피소드도 별로 없고, 커플의 꽁냥거림으로만 채운 내용인데 저절로 광대가 올라가고 나도 모르게 이불에 얼굴을 묻은 채 히죽히죽 웃게 되는 CD>w< 원래 시츄남주 이름 잘 안 외우는데 얘는 듣자마자 외웠어 마세 토모하루!!!

시나리오 작가님이 소소하면서 사랑스러운 에피소드와 대사를 잘 쓰심. 정말 클리셰 오브 클리셰인 커플 에피소드도 있지만, 가끔 인터넷에서 재밌으면서도 귀여운 커플 에피소드같은 걸 볼 때가 있쟎? 여초커뮤라던가 이런데서 올라오는 연애담들. 막 트위터로 넘어와서 알티타는 것들ㅋㅋㅋ 소이네 시리즈에선 그런 장면이 많은 것 같음. 마세 커플의 경우 대표적인 게 영양드링크 사건 ㅋㅋㅋ 잡지 보고 만들었으니까 괜찮겠지- 하던 마세가 실물 보고 전언철회한 바로 그 영양드링크 ㅋㅋㅋㅋ 먹기 싫으니까 "이건 가위바위보야" 하면서 은근히 넘기려 하고 이겼을 때 진심으로 기뻐한 주제에, 정작 여주가 먹으려 하니까 "이런 거 먹게 할까보냐" 중얼거리며 이긴 사람이 먹는 거라고 자기가 홀랑 먹어버리는 이 에피소드!! 여주도 귀엽고 마세도 귀엽다는 것이에요>w< 마지막에 맛 궁금해하는 여주에게 뽀뽀 쪽 해서 맛 알려주는 게 화룡점정입니다♥ 이거 말고도 같이 누워서 뒹굴거리며 잡지 보다가 불끈! 하는 걸 인수분해로 진정시키는 것도 ㅋㅋㅋㅋㅋ 마세 졸라 기엽다0▽0! 둘이서 야한 거 없이 꽁냥거리는 시간도 소중하게 생각하는 대사 넣어준 것도 자까님 신의 한수b 소이네니까 옆에서 새액새액 자는 마세 숨소리도 나고, 잠꼬대하는 마세도 보여주고... 이건 뭐 그냥 종합선물세트임. 이미 결혼한 부부니 연애관계적(?)으로 매우 안정적이지만, 단신부임으로 인한 주말부부 요소를 넣으면서 두 사람 사이에 약간의 절절함을 양념으로 쳐준 것도 플러스 요소.

마세 연기하는 사이다 톤이 딱 사이다가 낼 수 있는 가장 편한 톤의 젠틀 이케보라서 호불호 갈릴 일이 거의 없음. (나는 이제 사이다면 다 좋은 상태지만, 객관적으로 연하톤이라던가 바보열혈청년 톤은 호불호 좀 갈린다고 생각ㅋ) 중간중간 대사로 표현을 잘 안하는 성격이라는 묘사가 나오긴 하는데, 듣는 저는 표현 엄청 느끼고 있고요...? 언어적인 표현이 전부가 아니잖아! 말투라던가, 여주를 보면서 가볍게 웃는 소리라던가, 이런 부분에서 이미 사랑이 넘쳐 흐르고 있고요?? 마세 너무 다정한 남자야 아니 글쎄 사이다가 목소리를 꿀로 코팅해서 녹음을 했다니까ㅇㅂㅇ

꾸금씬은 뭐 사이다니까 굳이 설명이 필요한가 <- 일상모드에서부터 천천히 달아오르는 템포 조절이 좋았음. 마주보고 앉아서 하는 자세를 좋아하는데 본편에도 특전에도 나와서 좋았어^ 3^우훗 그리고 마세 평상시에는 인텔리 젠틀 이과남 분위기 뿜뿜인데 씬에서는 거기다 육식계 MSG를 한 티스푼 넣은 맛이 남. 기본적인 다정함은 쭈욱 유지하면서 살짝살짝 몰아붙이는 맛임. 아 맛있어^0^ 섹스도 한번 하고 끝내는 게 아니라, 한번 더 할까? 이런 대사가 자주 나온다구ㅋㅋㅋ 엣치한 것 보다 고로고로하는 시간도 소중해~ 하는 사람이지만 일단 불 붙으면? 음흥흥(*/ω\*)

애니메이트 특전은 여주가 마세 단신부임처 사원 기숙사 놀러갔다가 클로젯 안에서 이챠이챠 하는 내용. 들을 때마다 신기함. 대체 어케 생겨먹은 클로젯이길래 성인 2명이 물건 찾으러 들어갔다가 문이 닫히는 상황이 발생하는 걸까ㅋㅋㅋㅋㅋㅋ 장소 덕분인지 애니특 씬에선 마세 숨소리가 다른 때보다 더 격한 느낌이라 좋았음ㅎㅎㅎ

스텔라워스 특전은 온천 여행 간 부부. 방 안에서 유카타 입고 술 마시다가 그대로 /ㅅ/ 마세가 평소보다 (말로 하는) 애정표현이 느는데 여주가 취해서 그런 거라 생각하는 게 먼가 귀여웠어ㅋ 사실 마세는 취하지 않았다구! 우리 마세 표현 잘 한다고요? 나 이 커플 결혼 전 연애시절이 너무 듣고 싶다 정말로 표현 못하던 시절의 마세는 어떤 식으로 말할지 궁금해


그리고 후속작 '소이네 좀더'★

못또에선 도몬 캐릭터랑 반반 나눠서 3트랙씩 나옴. 단신부임 끝나고, 주말부부 종료한 마세네 이야기. 내용은 전편이랑 크게 다를 게 없음. 마찬가지로 침대에서 꽁냥꽁냥하다 이챠이챠하는 거다. 역시 타이틀 소이네 컨셉에 맞게 옆에서 자는 남주가 나오는데 이게 마지막 트랙임. 그리고 특이한게 처음에 시작할 때 마세랑 오카자키(도몬 캐) 자는 숨소리가 동시에 들림ㅋㅋㅋ 마세랑 오카자키가 각각 오른쪽귀 왼쪽귀 나눠서 번갈아가며 대사 하다가 마지막에 둘이 같이 쌔액쌔액 코오코오 하면서 끝나는ㅋㅋㅋ 3P가 아니어도 남자 둘을 동시에 맛보는 트랙(?) 근데 여기 마세 대사가 넘 좋음. 자다 깨서 잠긴 목소리로 나른나른 얘기하는데, 이런 때니까 솔직하게 말한다며 "내 옆에서 떨어지지 마..." 하고 다시 새액새액 잠드는 거 ㅠㅠ 크으 ㅠㅠ 몬가 달다리- 하면서 세츠나이-한 기분이 전해져서 가슴이 찌-잉 한 것이여 ㅠㅠ 사이다 목소리가 이런 부분에서 뽷 와닿는다고 해야 하나... 젊고 담백하고 스마트하고 잘생긴 목소리 한구석에 묻어나오는 처연함과 애달픔이 있숴... 색깔로 치면 블루그레이?? (뭐래는거야) 암튼 그런게 있어요

못또는 애니특:도몬 스텔라특:사이다 이렇게 나눠서 나옴. 소이네 도몬편도 좋아해서 둘 다 구했지만^^ 사이다네는 집에서 외출 대기하다가 그만 불타올라서 이챠이챠^^ 한창 엑셀 밟아가는데(?) 창문이 아직 열려있는 걸 발견함. 그때 마세가 "마 이이ㅅ까, 에헷^^" 하면서 그대로 츕츕 계속해버리거든...이때 목소리 톤이 아주 그냥 장난끼 뚝뚝 떨어지는 게 너무 귀엽거든...>ㅁ< "데끼나이...? 우우움...으웅...간.밧.떼.^^" 이럼서 막 애교를 부리는데 하... 귀여워 *-_-*. 자기만 베개에 얼굴 파묻어가며 소리 참은 게 억울했던 여주가 복수를 해주기 땜에ㅋㅋㅋ 소리 안 나게 열심히 노력하는 마세 신음도 들을 수 있음/ㅅ/

댓글